검색결과33건
연예일반

[더보기] 트와이스·블랙핑크의 컴백… ‘걸 그룹 천하’ 여름 넘어 가을까지

가요계를 장악한 ‘우먼 파워’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대형 걸 그룹들이 속속 컴백 마무리 준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간판 걸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신보 ‘비트윈 1&2’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포뮬라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막바지 여름을 겨냥한 청량하고 시원한 감성의 레트로 분위기로 컴백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의 활동이 마무리 될 때쯤인 다음 달 16일엔 블랙핑크가 새 정규앨범을 낸다. 최근 공개된 지 약 하루 만에 유튜브에서 1억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핑크 베놈’(Pink Venom)이 신보 ‘본 핑크’(Born Pink)에 수록돼 있다. 타이틀이 아닌 선공개 곡만으로도 이미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는 상황. 블랙핑크는 ‘본 핑크’ 발매와 함께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올해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흔히 여름은 걸 그룹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올여름은 여성 아티스트들의 활약으로 유독 뜨거웠다. 여름의 초입이었던 지난 4월엔 아이브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크게 히트시켰고 선미와 나연은 각각 ‘열이 올라요’와 ‘팝’으로 틱톡 등 숏폼 플랫폼을 챌린지 열풍으로 물들였다. 또 에스파는 지난달 첫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내고 해외 진출도 본격화했다. 눈에 띄는 신인들도 나왔다. 쏘스뮤직에서는아이즈원 출신 사쿠라와 김채원을 영입한 그룹 르세라핌을 지난 5월 론칭했다. 이들의 데뷔앨범 ‘피어리스’(FEARLESS)는 초동 30만 장을 넘는 대기록을 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역시 같은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에서는 이달 초 뉴진스를 론칭, 세련되면서도 통통 튀는 분위기와 패션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MZ세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2일 오전 기준 멜론 톱100 1위에서 뉴진스는 ‘어텐션’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이 2위, 다시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3위다. 이 외에도 멜론 차트에는 여성 뮤지션들의 곡이 가득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와 ‘보고싶었어’가 각각 4, 6위를,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모인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아 5위를, 있지(ITZY)의 ‘스니커즈’(SNEAKERS)가 8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발매된 지 3달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7위에 이름을 올리며 메가 히트곡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특히 최근 들어 틱톡이나 숏츠,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챌린지’가 일상화되면서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는 더욱 지속되고 있는 추세다. 마니아층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보이 그룹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실험적이고 너무 어려워서 숏폼 플랫폼 이용자들이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와 비교해 대중성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추는 걸 그룹들의 경우 친근한 동작이 가미된 포인트 안무가 많아 ‘챌린지’에 보다 더 유리하다. 이런 좋은 흐름에 힘입어 오는 31일엔 스토리텔링과 세계관이 돋보이는 신인 빌리가, 다음 달 중순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엔믹스(NMIXX)가 속속 컴백한다. 여름을 넘어 가을까지 이어지는 걸 그룹 대전. 이런 추세라면 연말 시상식 여성 부문에선 피 튀기는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짐작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2 10:43
연예

하성운, 자유의 몸으로…스타크루이엔티 7년 계약 종료 [전문]

가수 하성운이 스타크루이엔티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2일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하성운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4년 데뷔하여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하성운과의 전속 계약이 10월31일부로 종료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하성운은 오는 11월 발매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소속사와의 계약을 끝낸다. 소속사는 상호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히며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하성운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하성운의 앞날을 응원했다. 하성운은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 2017년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재데뷔했다. 1년 6개월 동안의 워너원 활동을 끝낸 후 솔로 가수로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스타크루이엔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이엔티입니다. 먼저 하성운 군을 아껴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14년 데뷔하여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하성운 군과의 전속 계약이 2021년 10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하성운 군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습니다. 현재 하성운 군은 당사와 동행의 마침표로 11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하성운 군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하성운 군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21:22
연예

하성운, 분홍 머리도 찰떡···팬들 설레게 하는 청량 비주얼

가수 하성운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2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스니커즈' 노래만 청량한 줄 알았는데, 성운씨 자체가 인간 공기청정기였어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기분 전환 시켜주고 간 구르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게스트석에 자리한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 헤어와 체크남방으로 스타일링한 하성운의 청량한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장각" "오늘도 빛났다" "라이브 한 소절에 녹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7일 미니앨범 5집 'Sneakers'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 '스니커즈 (Sneakers)'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2 15:07
연예

"아윌비백"…'인기가요' 하성운, 막방 아쉬움 달랜 엔딩요정

하성운이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Sneakers)’로 7개월 만에 돌아온 하성운이 이번 앨범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쉬운 굿바이 무대이지만 하성운은 다시 돌아올 거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을 위로했다. 이 날 하성운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반다나 패션으로 어느 때보다도 청량한 매력을 빛냈다. 왼쪽 눈가에는 핑크에 푸른 빛이 섞인 헤어와 비슷한 컬러의 글리터를 사용한 구름을 그려내 블링블링함이 돋보이기도 했다. ‘스니커즈(Sneakers)’는 동화 속 세상처럼 아름다운 안무와 귀여운 의상, 청량한 하성운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청량송으로 꼽히는 ‘스니커즈(Sneakers)’ 무대의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단연 하성운의 특별한 ‘엔딩요정’ 퍼포먼스다. 미니 스니커즈를 사용해 무대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하성운은 이 날 굿바이 무대를 기념해 더욱 인상적인 포즈를 선택했다. ‘더위타파’가 적힌 스니커즈를 날려보인 뒤 ‘아윌비백’이라는 글씨가 적힌 종이를 펼쳐보인 것. 짧게 마무리된 음악활동에 아쉬워하던 팬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하성운의 메시지에 다채로운 반응을 남기며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50
연예

'더쇼' 하성운, 컴백 일주일만 '스니커즈' 첫 1위 쾌거

가수 하성운이 '더쇼'에서 '스니커즈'로 첫 1위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Sneakers)'로 7개월 만에 돌아온 하성운이 컴백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성운은 노랑노랑한 티셔츠에 화이트 스키니를 매치한 패션으로 밝고 화사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스 신화 속 전령의 신이자 여행의 신 헤르메스처럼 날개가 달린 스니커즈를 신고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동화 같은 안무와 하성운의 청량한 음색이 마치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을 전해준다. '스니커즈' 무대의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하성운만의 엔딩요정이다. 컴백 이후 스니커즈를 활용해 다양한 엔딩 무대를 선보였던 하성운은 이날 하트 모양의 스티커를 눈 아래에 붙인 뒤 초록색 스니커즈를 흔들며 귀여운 엔딩요정 매력을 뽐냈다. 이날은 '스니커즈'로 '더쇼 초이스'를 차지한 의미 있는 날이기도 했다. 하성운은 "이 상은 우리 팬분들이 주신 거라 생각한다. 이번 앨범 도와준 분들이 너무 많다.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하다는 연락을 전하겠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컴백 2주 차에 접어든 '스니커즈'는 희망차고 청량한 분위기로 무더위와 답답한 일상에 지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 일주일 만에 첫 1위를 기록한 하성운은 이후로도 음악방송과 라디오, 팬사인회, 드림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5 20:32
연예

'인기가요' 하성운, 분홍 머리의 달콤함 '스니커즈'

하성운이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13일 하성운이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Sneakers)'의 타이틀곡 '스니커즈'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하성운 특유의 자유로움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성운은 분홍색 머리와 핑크색의 반팔 티셔츠를 입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원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하성운 특유의 치솟는 고음이 귀를 사로 잡았다. 또한 엔딩포즈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하성운의 모습이 포착돼 재미를 더했다. '스니커즈'는 답답한 일상 속 잠시라도 자유로운 느낌과 시원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공원소녀, 라잇썸(LIGHTSUM), 로켓펀치, 몬스타엑스, 블리처스, 블링블링(Bling Bling), 에버글로우, 엔플라잉(N.Flying), 우아(woo!ah!), 우진영, 위아이(WEi), 이펙스(EPE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라이비(TRI.BE), 트와이스(TWICE), 티오원(TO1), 하성운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3 16:38
연예

[알쓸신곡] 하성운, '스니커즈' 신고 뛰어보자 팔짝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답답한 방 안에서 찾은 신발. 하성운이 날개 달린 신발을 신고 랜선 여행을 인도한다. 하성운은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Sneakers)를 꺼냈다. 다섯 곡의 자작곡을 비롯한 총 7곡이 담긴 이 음반은 하성운표 위로와 힐링으로 가득 차 있다. 앨범 프로듀싱 등 전반적 과정에 참여한 그는 "보고 싶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끊어진 우리들의 관계가 다시 연결되는 역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과 위로를 담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스니커즈'에서 하성운은 '핑크 성운'으로 변신했다. 헤어와 의상 전체적으로 핑크빛 무드다. 데뷔 이래 핑크 헤어스타일은 처음 한다는 그는 "팬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다. 데뷔하고 여러 색깔에 도전했는데 핑크는 처음한다. 두피가 많이 상했다"고 웃었다. 노랫말은 날개 달린 신발을 신고 신들의 세계와 죽은 자들의 세계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를 모티브로 작업했다. 날개 달린 스니커즈를 신고 상상하는 힐링의 순간 또는 희망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프로듀싱팀 THE HUB와 하성운이 처음 함께했다. 독특한 펑크 리듬의 멜로디에 귀여운 안무를 녹였다. 새 신을 신고 점프하는 동작, 계단을 걸어 가다 기지개를 펴는 동작 등 디테일한 요소들이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뮤직비디오에서 하성운은 신발을 발견하고 랜선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연기를 펼쳤다. 울창한 숲을 지나면서 점점 밝아지는 그의 표정이 대리만족을 가져다 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7 18:01
연예

[종합IS] 하성운, 올여름엔 핑크빛 청량함으로

가수 하성운이 청량한 매력으로 무장한다. 전작의 '처연 섹시' 콘셉트를 넣어두고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하고 발라한 분위기를 입었다. 하성운은 7일 오후 미니 5집 'Sneakers'(스니커즈)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7개월 만이다. 그동안 운동하고 작업하고 일상의 반복이었다. 여름에 웨이크보드를 좀 타고 싶어서 하체 운동에 몰두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특히 곡 작업에 매진해온 그는 이번 앨범에 총 7트랙 중 5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원치 않는 헤어짐에 대한 노래 'On & On'(온앤온), 달콤한 러브송 '영화 한 편 볼까 하는데', 상대에 차인 남자의 심경을 담은 '겨우살이', 편안한 사랑 고백 송 '버스', 팬 사랑을 녹인 '야광별'까지 수록했다. 그는 "아직 들려드리지 못한 노래들이 있다. 자연스럽게 작업하다 영감을 얻은 곡들이 많았다"며 자작곡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짝사랑에 망설이는 노래 '에니 미니 마니 모'(Eeny Meeny Miny Moe)와 동명의 타이틀곡 '스니커즈'는 외부 작곡가의 노래다. 하성운은 "'에니 미니 마니 모'는 노래 제목이 참 귀엽다. 실제로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망설이는 편이다. 부끄러움이 많고, 말을 잘 못건다. 저를 볼 때는 편안하게 솔직하게 말하는 느낌이지만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는 스타일"이라며 노래에 몰입했다. '스니커즈'는 답답한 일상 속 잠시라도 자유로운 느낌과 시원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노래다. "지금 딱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라 생각해서 타이틀곡으로 밀었다"면서 핑크 헤어도 처음으로 도전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안무는 최영준 안무가가 만들었다. 하성운은 "가볍게 즐길 줄 알았는데 좋은 안무에 욕심을 내다보니 힘들다. 쉽지는 않았다"고 작업기를 전했다. 이어 "앨범 전반적으로 보고 싶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상황, 끊어진 우리들의 관계가 다시 연결되는 역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들어봐주시고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 어떤 반응일지 정말 궁금하다"고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7 16:45
연예

하성운 "요즘 관심사는 운동, 웨이크보드 타고 싶어"

가수 하성운이 요즘 운동에 빠졌다는 근황을 밝혔다. 하성운은 7일 오후 미니 5집 'Sneakers'(스니커즈)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7개월 만에 돌아온 하성운은 요즘의 관심사로 운동을 꼽았다. "자꾸 운동 이야기를 해서 좀 그렇지만 운동밖에 할 수 없었다. 여름이니까 웨이크 보드에 관심이 생겼다. 하체 힘도 길러보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팬 분들과 최근에 게임을 했는데 같이 하니까 재미있더라. 새벽에도 하고 싶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타이틀곡 '스니커즈'는 답답한 일상 속 잠시라도 자유로운 느낌과 시원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7 16:21
연예

[포토] 하성운 '복고 댄스도 찰떡 소화'

가수 하성운(HA SUNG WOON)이 7일 오후 다섯 번째 미니앨범 ‘Sneake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하성운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7/ 2021.06.07 16: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